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녀 만화경 -죄와 벌의 소녀- (문단 편집) ===# 쿄코 엔딩 #=== 유우마는 쿄코의 유혹을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유우마는 쿄코에게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여성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 은근한 기쁨을 느낀다. 심지어 유우리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닿을 수 없는 차가운 유우리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유우마가 더 사랑스럽다고 쿄코가 속삭이자 거의 무너진다. 쿄코 역시 여성만을 좋아하던 자신이 [[오토코노코|남자]]인 유우마롤 귀엽다고 느낀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낀다. 그러나 너무 열중한 나머지, 어느 시점부터 문 앞에 서서 둘의 행위와 대화를 모두 지켜보는 유우리의 존재를 뒤늦게 깨닫는다. 유우마는 쿄코에게 주사를 맞아 억지로 행위를 강요당했다며 변명을 늘어놓지만, 눈앞의 상황을 모두 파악한 유우리는 유우마가 저지른 배반을 차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유우마의 주장에 억지로 수긍한다. 이후 등교도 하지 않고 일과도 손을 놓아버린 유우마는 유우리의 어색한 보살핌을 받으며 무가치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이미 유우리와의 사랑이 아닌 쿄코와 사키와의 관계에서 느낀 배덕감과 쾌감을 탐하게 된 유우마는 결국 스스로 쿄코에게 연락을 취한다. 유우마는 쿄코와 사키로부터 주어지는 끝없는 육욕을 즐기며, 뒤로 이물을 삽입당해 [[아헤가오]]를 지어 얼굴을 비뚤이는 자신의 모습이 비친 천장의 거울을 바라보고는, 유우리를 닮은 저 얼굴은 확실히 유우리라면 절대 짓지 않을 표정임을 절감해 유우리와의 유대 관계는 이제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쾌락을 통해 몸을 맡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